외국어 공부 시작 계기? 올해 목표 중 하나였던 외국어 공부하기! 원래 나는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토익 시험을 준비했었다. 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 이후 해외여행 계획이 무산되면서 자연스럽게 내 관심사는 다른 곳으로 옮겨졌다. 바로 중국어다. 글로벌 시대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은 여전히 영어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다. 나도 한때는 그랬다. 그러다 문득 한 번도 제대로 배워본 적 없는 중국어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. 그때부터 나의 중국어 공부는 시작되었다. 처음에는 그저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가볍게 시작했다. 그러나 하면 할수록 재미있고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. 특히 성조(음의 높낮이)나 발음이 무척 흥미로웠다. 그래서 더 열심히 하게 되었고 지금은 HSK 4..